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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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섹시댄스, 19금 쩍벌춤 후 민망해 '박장대소'

기사입력 2012.11.03 10:42 / 기사수정 2012.11.03 16:28

이준학 기자


▲ 아이유 섹시댄스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가수 아이유가 섹시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아이유는 2일 방송된 SBS '고쇼'에서 장기자랑으로 손목꺾기를 선보였다. 이에 MC들이 자꾸 가인과의 대결을 부추기자 "20살이 됐으니 웨이브를 보여주겠다"며 무대에 섰다.

아이유는 브아걸의 '아브라카타브라' 노래에 맞춰 바닥에 앉아 격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반전 웨이브를 선보이자 MC들은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이유는 웨이브를 하자마자 스스로 민망한 듯 주저앉아 박장대소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들은 "이렇게 되면 가인은 팔을 꺾어야 한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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