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김종국, 스타들 응원 릴레이 "'남자가 다 그렇지 뭐' 최고"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3년만에 컴백한 가수 김종국의 새 앨범에 스타들이 응원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정규 7집 'Journey Home'을 발표하고 3년만에 가수로 돌아온 김종국을 향해 방송인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로 "혹시 눈 작고 근육 좋고 뛰어다니는 사람이 새로 앨범 냈다는 이야기 들으셨어요? 이 노래 참 기다렸는데"라며 재치와 애정이 듬뿍 담긴 글을 남겨 누리꾼들을 즐겁게 했다.

배우 김수로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걸 바꾸고 있는 중! 컬러링, 벨소리, 엠피3! 김종국 남자가 다 그렇지 뭐! 7집! 대박 좋아. 종국이가 해냈네요! 노래 정말 좋아 좋아"라며 김종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런닝맨' 패밀리인 하하는 김종국의 새 앨범 발매 소식을 리트윗하며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홍보했다.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역시 "이번 종국이형 7집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비롯해 모든 곡이 다 좋네요! 강력추천"이라며 김종국의 앨범홍보에 앞장섰다.

김종국의 신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는 송중기의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통해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라이브를 선보였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룬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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