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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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장미화, "아이 낳은 뒤 치마 끊었다"

기사입력 2012.11.02 11: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장미화가 치마를 입지 않는 이유를 털어 놓았다.

2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 장미화, 배우 이수나가 출연해 면역력 지수를 통한 건강 이상 여부를 점검했다.

이날 장미화는 자신의 면역력에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내가 보기보다 체절적으로 약하다. 추석 전부터 걸린 감기가 지금까지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위를 많이 타 겨울을 싫어한다. 아이를 낳고 난 뒤 무릎(뼈)에 바람이 들어온다"며 "겨울에 한 번 치마를 입었다가 무릎에 바람이 확 들어오는 바람에 치마를 끊었다. 이후에는 솜바지만 입는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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