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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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로농구 KTF,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사입력 2006.03.19 11:05 / 기사수정 2006.03.19 11:05

박영태 기자


KTF 맥기의 슛을 저지하려는 KT&G의 키칭스 

3월 18일 부산실내금정체육관에서 열린 2005~2006 KCC 프로농구에서 홈팀인 부산 KTF가 안양 KT&G에게 시종일관 리드를 지킨 가운데 74-67로 물리쳐 29승23패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 날 승리한 부산 KTF는 애런 맥기(26득점,7리바운드) 켄 존슨(13득점,9리바운드)이 공수에 활약하며, 국내선수 전원이 리바운드에 적극 가담하여 34-28로 리바운드에 앞서며, 신기성(9득점,6리바운드) 황진원(11득점)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편 패한 안양 KT&G는 단테 존스가 35득점,10리바운드를 올리며 분전하였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10득점 미만으로 그쳐 공격의 저조함을 드러내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점 멀어졌다. 


KT&G 단테 존스의 슛을 블록하는 KTF 켄 존슨 


KTF 맥기의 측면 돌파를 가로막으려는 KT&G 키칭스 


KTF 황진원의 멋진 레이업 슛 


KTF 황진원의 노마크 찬스를 육탄으로 방어하는 KT&G 은희석 


KTF 김도수의 골밑 슛을 방어하는 KT&G 양희승 


KT&G 주희정를 뚫고 전진하는 KTF신기성 


 총알탄 사나이 KTF 신기성선수의 레이업



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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