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14

엄마의 단호함, 딸 자뻑 글에 어이없는 실소 "하하하 미친"

기사입력 2012.11.02 00:37 / 기사수정 2012.11.02 01:1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엄마의 단호함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엄마의 단호함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의 단호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엄마와 딸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딸이 "나 너무 예쁜 것 같다"며 고민을 털어놓고 있다.

딸의 글을 접한 엄마는 "하하하 미친..."이라고 답하는 단호함을 드러냈다.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은 예쁘다는 격언이 무색할 정도로 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엄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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