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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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유니세프 공익광고 출연 '외모에 심성까지 다 갖췄네'

기사입력 2012.11.02 00:31 / 기사수정 2012.11.02 01:20

방송연예팀 기자


▲원빈 유니세프 공익광고 ⓒ 유니세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원빈이 유니세프의 지구촌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공익광고에 출연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원빈이 지구촌 어린이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을 담은 광고를 제작했다. 해당 광고는 1일부터 케이블TV와 온라인사이트, 영화관 등에서 선보인다.

지난 9월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광고는 '후원활동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어색하고 서툴러도 유니세프와 함께라면 얼마든지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원빈은 "남을 돕는 일을 시작할 때 누구나 처음엔 어색하고 서툴다는 광고 주제가 맘에 들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2007년 9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대표에 임명된 원빈은 지난 5년 동안 아프리카와 아시아 현지 봉사활동, 자선행사 참석, 공익광고 촬영 등의 활동으로 유니세프사업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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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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