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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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배영수-진갑용 '우승에 겨워 격한 포옹'[포토]

기사입력 2012.11.01 21:18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김성진 기자] 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박석민의 3점 홈런과 이승엽의 3타점 3루타, 선발 장원삼의 호투에 힘입어 7-0으로 완승하며 시리즈 전적 4승 2패를 기록, 대망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배영수(왼쪽)와 진갑용이 포옹을 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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