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촌티 패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현 촌티 패션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을 의심케 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수현도 이런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수현은 80~90년대 유행했던 초록색 패딩 점퍼를 입고 점퍼 달린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다. 팔짱을 끼고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수현은 이전의 세련된 이미지, 혹은 왕의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패션을 선보여 촌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김수현 촌티 패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수현 촌티 패션도 멋지다", "김수현은 도대체 어떤 작품을 하고 있는 거지?", "김수현 촌티 패션 작렬, 얼굴 잘생겨도 소용 없네"등 극과 극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엘리트 남파간첩과 동네 바보 방동구의 모습을 연기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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