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39

전효성 의자 굴욕, 짧은 다리의 슬픔? '장신배우들 사이에서…'

기사입력 2012.11.01 19:45 / 기사수정 2012.11.01 19:45

방송연예팀 기자


▲ 전효성 의자 굴욕 ⓒ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시크릿의 전효성이 '의자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굴욕 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의 한 장면으로 전효성을 비롯해 배우 이유진, 조향기,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이 나란히 의자에 앉아있다.

사진 속 게스트들은 길고 늘씬한 다리를 과시하며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지만 유독 전효성은 간신히 의자 발걸이에 발을 올려놓고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전효성의 의자 굴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의자 굴욕, 괜찮아. 괜찮아", "전효성 의자 굴욕, 다리 길다고 시집 잘가는 거 아닙니다", "전효성 다리는 짧지만 몸매는 '베이글'"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전효성을 응원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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