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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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리 음원 유출 사고, 소속사 "경위 파악 중"

기사입력 2012.10.31 14:09 / 기사수정 2012.10.31 14: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프라이머리의 정규 앨범 음원이 유출됐다.

31일 정오 공개된 프라이머리의 정규 앨범 'Primary and the messengers LP'의 수록곡 '거기서 거기읾'은 음원 서비스를 하지 않고 오직 CD로만 들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음원을 특정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았다는 누리꾼들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프라이머리의 소속사 측은 "해당 음원과 관련해서는 마스터 음원을 음원 제공한 적이 없다. 현재 유출 경위에 대해 계속해서 파악하고 있다"라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슈프림팀의 이센스와 함께 작업한 선공개곡 '독'을 통해 이미 큰 관심을 모아 온 프라이머리는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자이언티가 참여한 앨범 타이틀곡 '물음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아메바컬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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