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3.13 09:30 / 기사수정 2006.03.13 09:30
12번째 선수라고 불리는 서포터, 혹은 지지자. 그들이 만들어내는 축구장의 풍경은 이제 축구의 묘미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날 수호신(서울 서포터)은 약 600여명의 지지자들이 S석 골대 뒤에 자리잡았으며, 그랑블루(수원 서포터)는 그들의 자리인 N석을 꽉 채운채 승리를 다짐했다.
이들의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봤다.
▲ 서포터들을 위해 우리 모두 오늘 죽도록 뛰어보자구... 경기 시작전 결의를 다지는 양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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