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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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열애설 부인 "어렸을 적부터 알던 사이일 뿐"

기사입력 2012.10.30 16:38 / 기사수정 2012.10.30 17:00

이준학 기자


▲이유비 열애설 부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구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이유비 측이 전면 부인했다.

30일 이유비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 관계자는 "두 사람이 사귀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어렸을 때부터 알던 사이인 것은 맞는데 기사에 나온 것처럼 만나고 있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30일 오후 한 매체는 이유비와 구원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풋풋한 만남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이번 달 중순 두 사람이 삼성동 코엑스몰에서 공개 데이트를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 관계자는 "현재 '착한남자'가 생방송처럼 바쁘게 흘러가고 있어 정신이 없다. 이유비가 코엑스에 간 것도 굉장히 오래됐다. 다른 사람을 본 것 같다"고 일축했다.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인 이유비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여동생 강초코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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