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열애 인정, "예쁜 사랑 지켜봐주세요"

▲노우진 열애 인정 ⓒ 엘비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개그맨 노우진이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노우진의 소속사인 소속사 엘비엠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우진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약 한달 정도 된 사이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일반인 여자친구가 방송계 종사하는 건 맞지만 연예인이 아니므로 사생활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우진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14년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특히 노우진은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달인'에서 김병만의 수제자로 활약하며 바보연기의 달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 고정 패널로 출연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