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이의정이 지금 사귄 남자친구의 전화번호를 모른다고 말했다.
2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이의정이 출연해 <남자 셋 여자 셋> 때 극중에 소지섭과 송승헌의 사랑을 받은 역할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의정은 3살 연상의 남자친구를 밝히며 "사귄지 1년 반 지났지만 전화번호를 모른다"라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개인 홈페이지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다. 그리고 여행가는 것도 간섭하지 않는다"며 "남녀 합숙도 괜찮다. 단둘이 만 아니면 된다"라고 말해 방목형 연애 방식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가 한국 가수 최초 데뷔 55주년을 맞이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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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의정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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