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지선이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4남매 엄마인 김지선이 출연해 군살 없는 S라인과 탄탄한 몸매를 공개했다. 김지선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병행으로 불혹의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명품 몸매를 소유하고 있었다.
김지선은 "운동을 하다 보면 정말 힘들 때도 많지만 꾸준하게 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운동을 하면 요요현상이 온다. 운동이 나의 실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탄탄한 근육을 만들 수 있는 동작들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평소에 보이지 않다가 아이를 안을 때 살짝 보이는 근육은 내가 봐도 섹시하다"고 자화자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지선은 최근 USPTA(미국퍼스널트레이너)자격증도 땄다. 김지선을 담당했던 지도 트레이너는 "나도 그런 자격증은 없다", "오픈 북 테스트가 정말 어려운데 김지선이 해냈다. 도서관을 찾아다니며 공부하는 열정에 놀랐다"며 극찬했다.
또한 김지선은 여자로써는 하기 힘든 여러 가지 트레이닝 요법들을 선보였고 이에 제작진은 "툼레이더 (주인공) 같다"며 놀라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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