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김새론, 촬영장 마스코트 역할 톡톡 '귀요미'

▲ 엄마가 뭐길래 김새론 ⓒ 판타지오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엄마가 뭐길래'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에서 엉뚱하고 시크한 매력의 사춘기 소녀 박새론 역을 맡아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김새론이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촬영장의 공식 '귀요미'로 등극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미소를 짓는가하면 활짝 웃으면서 대본 연습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새론의 모습이 사랑스러운 듯 그를 알뜰히 챙기는 배우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김새론은 평소 촬영장의 막내답게 귀여운 애교와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연기자들과 제작진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엄마가 뭐길래' 관계자는 "새론이의 촬영이 있는 날이면 촬영장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걸 느낄 수 있다. 새론이가 바쁜 촬영 일정에 지친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활력을 불어 넣는다. 매우 대견스럽고 사랑스럽다"고 전했다.

김새론 외 나문희, 김서형, 류승수, 박미선 등이 출연하는 MBC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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