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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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시청률 4%대 급하락, 김새론 '엘에게 여자로 보이고 파'

기사입력 2012.10.24 09: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4.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시청률 6.9%보다 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론이 명수(엘 분)에게 잘 보이고자 화장까지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명수가 지혜(서이안 분)과 영화를 보러가려하자 새론은 이들과 같이 가고 싶어 했다. 그렇지만 명수는 영화는 15세 관람가라고 말하며 새론의 나이를 물었다. 새론이 14살이라고 답하자 명수는 "아기같다"고 말했다. 이에 자극받은 새론은 다음 날 성숙한 옷에 화장을 하고 과외를 하러 왔다.

엘은 새론의 볼터치를 보고 "얼굴이 빨갛다. 아프면 병원에 가라"고 말했다. 새론은 소리를 지르며 "과외 할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며 나갔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마가 뭐길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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