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필리핀 미친 인맥 "친구도 많고 많아서"

▲산다라박 필리핀 미친 인맥 ⓒ 산다라박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투애니원 산다라박이 필리핀의 '미친' 인맥을 자랑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andara rul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한국에서는 아주 조촐한 인맥을 가진 나지만 필리핀에 오면 미친 인맥이다. 친구도 많고. 많아서 항상 다 만나지 못하고 돌아간다. 항상 빠듯하게 오니까. 이를 어쩐다. 친구들 서운해하지 않길. 그래도 그립던 곳에 오니까 기분이 좋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캐주얼한 복장의 산다라박이 카메라 앞에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머리 위로 모으고 한쪽 무릎을 세우고 있는 산다라박의 코믹한 자세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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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