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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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민호, 김희선과 이별 결심 "남아달라고 하지 않겠다"

기사입력 2012.10.23 23:15 / 기사수정 2012.10.23 23: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최영이 유은수에게 남아 달라고 했던 청을 거뒀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김종학 외 연출)에서 최영(이민호 분)은 유은수(김희선)가 자신에게 습격을 당한 것을 알고 흥분했다. 해독제도 함께 깨져 버려 유은수의 목숨이 위험해졌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러자 최영은 유은수를 찾아가 거칠게 밀어붙이며 화를 냈다. 유은수는 "다 없던 일로 하려고요"라고 했지만, 최영은 듣지 않았다. 그리고는 "단 한 번, 내 언약을 내가 깼습니다. 임자를 돌려보내겠다는 언약을 내가 깨면서까지 임자를 잡아두려 했습니다. 임자의 목숨을 걸면서까지"라며 자책했다.

최영은 "임자에게 남아달라고 청하겠다는 말, 철회하겠습니다. 내가 잘못 생각했고, 잘못 말했습니다"라고 했고, 유은수가 대답할 기회도 없이 매정하게 돌아섰다.

[ 사진 = 신의 ⓒ SBS 방송화면 캡처 ]

방송연예팀 박수진 기자 enter@xportn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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