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 미정 ⓒ 삼성전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삼성전자가 갤럭시S3 LTE 젤리빈 업그레이드 일정이 미정임을 밝혔다.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23일부터 갤럭시 S3 LTE모델이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 된다는 소식이 돌고 있으나 삼성전자 측은 23일 "10월 23일 갤럭시S3 LTE 업그레이드는 사실이 아니다"며 "업그레이드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알렸다.
또한 SK텔레콤 측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3 LTE 모델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10월 23일부터 시작된다는 소문이 온라인 상에 있으나 제조사 확인 결과 현재 미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삼성전자에 문의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향후 업그레이드 될 갤럭시S3 LTE 젤리빈은 그래픽 성능과 터치감을 개선하고 웹브라우징, 화면전환, 앱 구동 속도를 향상시켜 사용자들에게 더 빠르고 부드러운 사용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바탕화면에 위젯을 꺼내 놓으면 자동으로 조절되는 프리스타일 위젯(Free Style Widget) 기능도 탑재되며 날씨 교통 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구글 나우도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최신 안드로이드 OS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 이상의 시간과 자원을 투자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끊임없이 지원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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