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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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소속사 "폭행사건 사실과 달라,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

기사입력 2012.10.22 14:17 / 기사수정 2012.10.22 14:1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메니지먼트사 에스플러스 측이 폭행 사건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에스플러스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불거진 매니저 문제관련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본질을 벗어난 내용을 일방적으로 확대, 왜곡해 기사를 낸 기자와 또 본문제와 전혀 상관없는 배우(에스플러스와 새롭게 계약을 맺은 배우)의 사진을 전면 기사사진으로 내세우며 본질을 흐린 매체에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같은 날 오전 배우 장서희의 새로운 소속사 에스플러스 직원이 대표로부터 심각한 폭행을 당해 전치 3주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특히 이 매체가 장서희의 사진을 전면으로 내세운 것을 두고 이와 같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편 에스플러스에는 장서희를 비롯해 강지환, 이기우, 최재환, 김형준이 소속되어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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