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진희, 세번째 '참참참' 미션서 탈락하며 '절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지진희가 3차 미션에서 탈락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미래를 보는 자' 편으로 배우 지성, 지진희, 송창의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서 정차하는 역마다 미션을 수행한 후 실패하면 혼자 차를 타고 이동하는 벌칙을 받게 되는 미션이 펼쳐졌다.

이에 세 번째 미션으로 '참참참'이 진행됐고, 멤버들은 첫 번째와 두 번째 순번으로 뽑힌 김종국과 유재석이 탈락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보기좋게 성공했고, 세 번째 순번은 지진희가 실패하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진희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