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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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의 고백' 지연, 맏언니 보람 말하는 도중 '비몽사몽'

기사입력 2012.10.21 04:38 / 기사수정 2012.10.29 01: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송 녹화 도중 지연이 피곤함을 호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net '티아라의 고백'에서 멤버들은 '나에게 티아라란?'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맏언니 보람은 "길지 않은 시간을 함께 했지만 오히려 친동생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오히려 친동생이나 부모님보다 더 아는 게 많을 정도로 제2의 가족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때 지연이 멍한 표정으로 겨우 눈을 뜨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비쳤다. 옆에 있던 은정이 손가락으로 'Z'자를 그리며 지연이 졸고 있음을 설명했다.



갑자기 멤버들의 관심이 지연에게 쏠렸다.

지연은 자신은 뭐라 말해야 할까 고민 되는 듯 "나 진짜 너무 졸려서 아무 생각이 안 난다"며 고개를 가로저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미뤘다.

천연덕스런 지연의 태도에 멤버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은정은 "지금 나한테 '티아라… 티아라가 뭐지?'라며 몇 번이나 물어봤다"며 보람이 답변하던 중 지연의 상황을 설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net '티아라의 고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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