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정수라 "결혼, 3년까진 괜찮지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정수라가 안문숙에게 결혼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2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정수라는 결혼 6년차로 "사랑인지 감시인지 확인이 안 되는 게 남편이 하루 일 때문에 안 들어온다 치면, 꼭 새벽 2~3시에 들어온다. 노는 사람 김빠지게"라고 말했다.

이어 안문숙에게는 "결혼하지 마라. 3년까진 괜찮다. 잘못했을 때만 달콤한 말로 유혹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한 손담비가오렌지 카라멜의 '립스틱'의 귀여운 안무를 직접 선보여 남성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수라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