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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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재희,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승진 "악마와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2.10.20 22:35 / 기사수정 2012.10.21 00:5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재희가 검사를 그만두고 경영기획 본부장이 됐다.

2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19회에서는 금희(양미경 분)은 홍철(안내상 분)이 해주(한지혜 분)의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장면이 방송됐다.

창희는 해주와 해외로 도피하려 했지만 끝내 도현(이덕화 분)의 협박으로 해주와도 헤어지며 본격적으로 도현을 위한 복수를 시작했다.

도현은 창희에게 검사를 그만두라고 하며 자신의 회사의 경영기획 본부장으로 임명해주며 일문(윤종화 분)의 상사로 출근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창희는 받아들이며 기출(김규철 분)에게 "악마와 손을 잡았으면 이 정도 자리에서 시작해 된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창희와 한 부서에 일하게 된 해주는 깜짝 놀라며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고 강산은 "기세 좋게 압수 수색하더니 이 자리 얻으려고 그랬냐"고 비꼬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재희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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