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박지윤, 아찔한 초미니 각선미 대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방송인 강예빈과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이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강예빈과 박지윤은 QTV '다이아몬드걸 시즌2'에서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해 자신의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날 강예빈은 반짝반짝 빛나는 남색 미니 원피스를 선보였고, 박지윤은 오드리햅번 스타일이라며 검정색 미니 원피스를 자랑했다.

곧 두 사람은 스타일 프로듀서들의 VCR을 보기 위해 준비된 의자에 앉았고, 아찔하게 드러난 두 여인의 각선미에 모든 남성 출연자들과 사람들은 눈 둘 곳을 몰라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QTV 관계자는 "과감한 의상으로 이슈를 몰고 다니는 강예빈과 매회 유명인의 스타일 따라잡기를 시도하는 박지윤의 은근한 의상 경쟁이 일반인의 메이크 오버 만큼이나 흥미진진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외모 경쟁은 18일 밤 11시 '다이아몬드걸'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강예빈, 박지윤 ⓒ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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