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지오 '보여줄게' 뮤비 촬영장서 '반전커플 매력 발산'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에일리와 엠블랙 멤버 지오의 '반전커플' 사진이 화제다.

18일 에일리 소속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사진은 에일리의 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함께한 모습으로 극과 극의 '반전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캐주얼 룩과 파티 룩으로 각각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에일리는 '보여줄게'의 가사처럼 촌스러움과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을 넘나들며 완벽하게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특히 에일리와 지오는 같은 표정과 포즈로 연인 같은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 곡 '보여줄게'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에일리는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일리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에일리는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9일 KBS '뮤직뱅크', 20일 MBC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서 '보여줄게' 무대를 선보인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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