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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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낸시랭, 첫 만남에 동맹 결성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2.10.17 18:45

이준학 기자


▲낸시랭, 허경영 ⓒ JTBC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민주공화당 총재 허경영과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첫 만남에 동맹을 맺었다.

허경영과 낸시랭은 종편채널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 '욕을 많이 먹는 직업 3인' 대표로 출연해 욕과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첫 만남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경영은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낸시랭의 모든 발언들을 옹호했다. 이에 대해 MC 김국진은 "둘이 원래부터 친한 사이가 아니냐"고 말하기도 했다.

낸시랭과 허경영은 방송 프로그램이나 공식석상에서조차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던 사이로 최고의 이슈메이커로 불리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다는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허경영과 낸시랭의 첫 만남은 오는 18일 밤 11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방송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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