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개명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개명했다.
준수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집안의 의견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라는 멘션을 올렸다.
이어 "기존 솔로명 'Jun.K' 본명은 '민준'으로 개명되었습니다. 준수라는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준수는 지난 2월 준케이(Jun.K)라는 이름으로 작곡가로 데뷔했고, '얼라이브'(Alive)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도 했다. 준수는 앞으로 작곡가로서는 Jun. K.라는 이름을 쓰고, 가수로서는 민준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2PM은 다음달 14일 일본에서 다섯 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하고 일본 활동에 나서며, 내년 1월부터 후쿠오카 마린멧세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 아레나 투어를 진행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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