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20:55
연예

'울랄라' 신현준 해고 소식에 김정은 한재석 찾아가 '애걸복걸'

기사입력 2012.10.16 23: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현준이 몸 담아 일하던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6회에서는 수남(신현준 분)이 자신이 근무하던 호텔에서 해고를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는 수남과 몸이 뒤바뀐 여옥이 총지배인인 장현우(한재석)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 결국, 이 때문에 수남은 호텔에서 퇴사를 당하고 말았다.

이에 이 사실을 안 여옥은 곧바로 첫사랑이었던 현우를 찾아가 자존심을 굽히고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현우는 여옥의 애걸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쉬라며 해고를 철회하지 않았다. 결국, 여옥은 씁쓸함을 안고 자리를 떠나야 했다.

한편, 이날 수남과 여옥은 독립군 투사와 게이샤였던 자신들의 전생 이야기를 알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현준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