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사또전' 신민아-황보라-삼방, 절친 인증샷…앙숙에서 친구로?

▲ 아랑사또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아랑과 방울, 삼방과 거덜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아랑(신민아 분)과 방울 (황보라)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참을 수 없는 웃음에 허리까지 굽혀가며 포복절도 하는 거덜(김민재), 예방 (민성욱), 이방(김광규), 형방(이상훈)의 모습도 보인다.

극중 아랑과 거덜, 삼방은 만날 때마다 신경전을 벌이기 일쑤였지만 화면 밖에서는 모두 친근한 모습으로 깜찍하게 브이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

이 사진은 역모죄로 몰린 은오(이준기)와 돌쇠(권오중)의 추국 장면을 촬영하던 날 찍힌 것으로 오랜만에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인 덕에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2회분을 남겨둔 '아랑사또전'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언니네 홍보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