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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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지하감옥 만든 이유? "은밀한 부부관계를 위해…"

기사입력 2012.10.15 13:17 / 기사수정 2012.10.15 13: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지하 감옥을 만들어 화제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인 브레드 피트와 안젤리나 부부가 자신의 프랑스 사유지에 어부의 헛간을 지하감옥으로 바꿨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지하 감옥은 리모델링하는데 약 5만여 달러가 들었으며 완벽한 방음을 자랑한다. 또 이곳에는 침대와 부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러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고 알려져 더욱 호기심을 자아낸다.

브레드피트 부부의 측근은 "졸리와 피트는 아이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나간다고 말하고 그곳에 간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브레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는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7년간 동거한 이 커플은 슬하에 입양자녀 3명을 포함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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