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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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늑막염으로 입원, "활동 일시 중단'

기사입력 2012.10.12 19:58 / 기사수정 2012.10.12 19:58

방송연예팀 기자


▲ 동호 늑막염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 NH미디어에 따르면 동호는 12일 오전 예정된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던 중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검사 결과 동호는 늑막염 진단을 받았다. 의료진은 현재 입원 중인 그의 수술 여부를 검토하는 중이다.

유키스는 현재 지난달 발매한 한국 미니7집 스케줄 및 일본앨범 제작 일정 등을 소화하고 있으며, 동호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 홍보 활동 등 개인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정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동호의 건강 상태가 최우선. 일단 치료를 받고 추후 수술 여부 등에 따른 향후 경과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니7집 '스탑 걸(Stop Gir)l'로 활동하고 있는 유키스는 향후 동호가 완쾌할 때까지 동호를 제외한 멤버들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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