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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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 빅뱅 추가 공연 "일본에서만 총 45만 5천 명 관객 동원"

기사입력 2012.10.12 16:45 / 기사수정 2012.10.12 17:21

방송연예팀 기자



▲ 빅뱅 추가공연 ⓒ YG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월드 투어 중인 빅뱅이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공연 2회를 추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빅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내년 1월 12~13일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2회의 공연을 추가로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빅뱅은 일본 3대 돔(도쿄돔, 교세라돔, 야후 재팬 돔) 투어를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로써 빅뱅은 지난 5~6월 개최한 일본 아레나 투어에 이어 이번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 인 재팬 스페셜 파이널 인 돔'(BIGBANG ALIVE TOUR 2012 IN JAPAN SPECIAL FINAL IN DOME) 공연으로 일본에서만 총 4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은 '얼라이브 갤러시 투어 2012'를 진행 중이며 일본뿐만 아니라 싱가포르, 태국 등 공연 개최국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한편, 빅뱅은 최근 미국에서 2만 4000석을 매진시킨 데 이어 LA와 뉴저지에서도 추가 공연을 확정 지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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