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다현 기자] 중국 미녀배우 유역비가 여명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여명이 럭기아의 이혼원인이 유역비와의 불륜을 저질렀기 때문"이라는 글이 올라오며 유역비와 여명의 불륜설이 급물쌀을 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역비는 지난 9일 중국 충칭시 UMW영화관에서 열린 영화 '조조, 황제의 반란'의 홍보활동에 참석해 여명과의 불륜설을 해명했다.
이날 유역비는 "나도 어떻게 이런 소문이 떠돌아다니고 있는지 모르겠다. 원래 없는 일인데 누군가 괜히 부풀려서 크게 만든 것이니 신경 쓸 가치도 없다"며 여명과의 불륜설을 일축했다.
또한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상대배우인 소유붕도 "이일은 유역비와 절대로 상관 없다"며 그녀를 옹호했다.
한편 '조조, 황제의 반란'은 주윤발, 소유붕, 유역비 주연의 영화로 절대 권력의 소유자인 조조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밝히는 사극영화로 오는 18일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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