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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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패밀리' 시청률 급 상승, 독특한 소재와 색다른 웃음

기사입력 2012.10.09 09: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는 7.3%(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기록했던 6.5%의 시청률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혜와 석환이 서로의 자식들과 가까워 지고자 노력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신혜는 우봉(최우식 분)으로부터 엄마 소리를 듣고자 고군분투했다. 이에 그가 사달라는 것을 다 사줬다. 특히 신혜는 우봉을 괴롭히는 일진 친구들을 친구로 착각하며 우봉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석환 역시 다윤(다솜 분)과 가까워지고자 교환 일기를 쓰자고 제안했다. 그렇지만 다윤이 일기장을 쓰레기통에 버린 것을 보며 씁쓸함과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닥치고 패밀리'는 독특한 캐릭터의 형성과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닥치고 패밀리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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