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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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손창민-김창완, 야망 위해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2.10.09 00: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창민과 김창완이 손을 잡았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3회에서는 명환(손창민 분)과 성조(김창완 분)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조는 명환이 12년 전 소현세자(정겨운 분)를 독침으로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에 명환은 당시 소현세자의 죽음과 관련해 역모죄로 몰려 죽임을 당한 도준(전노민 분)의 신분을 복귀하는 것으로 왕권 강화를 꾀하는 효종(최덕문 분)의 계략을 이용하자는 제안을 했다.

성조는 명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명환의 죄를 덮고 대신 도준의 누명을 벗김으로써 효종의 총애를 얻어 자기 세력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명환과 손을 잡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석구(박혁권 분)가 12년 전 자신이 본 살인사건의 진실을 증언하려다가 위기를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진=손창민, 김창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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