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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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 의류매장 성공담 "하루에 한시간도 못 잘 지경"

기사입력 2012.10.08 23:08 / 기사수정 2012.10.08 23:08

방송연예팀 기자


▲이시은 의류매장 ⓒ KBS '여유만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이시은의 의류매장 사업 성공 소식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이시은이 출연해 2년 만에 의류 매장을 4개까지 확장한 성공담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은은 "운영 첫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뤘다"며 "너무 잘 돼서 그 돈을 대출받아 2호점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6개월 만에 3호점까지 열게 됐다"며 "가게를 운영하느라 체력이 바닥나고 가정에 소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시은은 "하루 1시간 잤나?"라며 "가게 3군데를 들리기가 쉽지 않아 직원에게 가게를 맡기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강수지와 김지연이 출연해 주부 창업 경험담을 공개하며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들려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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