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1:32

강박증 알바생, 한 치의 오차도 허용 불가? "깔끔한데 무서워"

기사입력 2012.10.07 16:39 / 기사수정 2012.10.07 16:40

온라인뉴스팀 기자


▲ 강박증 알바생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강박증 알바생 사진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강박증 알바생'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편의점이나 마트의 음료와 아이스크림들이 가지런한 모습으로 놓여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든 상품들이 자로 잰 듯이 반듯하게 놓여있는 모습이 강박증에 걸린 알바생의 모습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박증 알바생에 누리꾼들은 "내가 사장이라면 채용하고 싶다", "결벽증 아닌가요", "깔끔하지만 뭔가 무섭네", "저렇게 하려면 얼마나 힘들어을까" 등 극과 극의 반응들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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