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이름표 팬서비스 ⓒ 나무엑터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문근영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팬들에게 특별한 서비스를 했다.
지난 6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트위터를 통해 "부산영화제에서 런닝맨 촬영을? 아니죠 아니죠. 팬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었다고 합니다. 직접 팬에게 이름표를 뗄 수 있는 기회를. 문근영 아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문근영이 '뜯고 싶으세요? 뜯고 싶으면 오백원만'이라는 재치있는 글과 함께 사인을 담은 이름표를 등에 붙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문근영은 5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해변에서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APAN 스타로드' 블루카펫에 참석했다.
문근영은 지난 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으며 문근영이 출연한 '런닝맨' 방송분은 7일 오후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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