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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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손가락' 진세연-주지훈 "보고 싶다" 그리움 절절

기사입력 2012.10.06 22:18 / 기사수정 2012.10.06 22:2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주지훈과 진세연이 서로를 향한 그리움에 빠졌다.

6일 방송된 SBS '다섯손가락'에서는 유인하가 명화 피아노 재 조립에 실패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채영랑(채시라 분)은 유지호(주지훈 분)이 명화 피아노 재 조립에 실패 하자 "약속 대로 지분 50%를 내 놓고 나가라"고 윽박질렀다.

이후 망연 자실한 모습으로 방으로 들어온 지호는 도착한 휴대폰의 문자 메시지를 확인했다. 때 마침 홍다미(진세연 분)는 유지호에게 "무슨 일이냐. 연락이 없어서 걱정 된다"는 메시지를 보낸 상황.

잠시 생각에 빠진 지호는 이내 다미에게 "보고싶다"고 답문을 보냈다. 지호의 답장에 다미는 "뭐가 잘 안됐냐"라고 답장 하려고 했지만 이내 지호에게 "정말 보고 싶다"라는 두번째 메시지를 받았다.

지호의 보고싶다는 말 한마디에 다미도 "나도 진짜 보고 싶다"고 답장을 보내 유지호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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