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5.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기록했던 5.7%의 시청률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지만 '강심장'은 5%대의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희준의 전 여자친구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문희준은 자신이 교제했던 전 여자 친구가 빌딩을 세운다며 3억을 요구했던 사연을 밝혔다. 여자 친구의 무리한 요구에 문희준은 결국 이별을 선언했다고. 당시 그 여자 친구와 만나면서 받은 선물이라고는 달랑 열쇠 고리 하나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10.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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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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