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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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김영희, 낸시랭 복장 흉내에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

기사입력 2012.10.02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워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2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는 희극 여배우인 정경미, 박지선, 허안나, 김영희가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승장구'의 패셔니스트인 이기광이 네 여배우 중 Best & Worst 드레서를 지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기광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발산하는 허안나를 Best 드레서로 뽑았고, 낸시랭 복장을 흉내 낸 '절대노안' 김영희를 Worst 드레서로 채택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지선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희 ⓒ KBS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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