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이상형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용대가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대는 "착하고 청순한 외모가 좋다. 운동을 좋아하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이해심 많고 밥 잘하는 여자가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대는 "어머니가 '밥 잘하고 너를 이해해주는 여자를 만나라. 외모는 두 번째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 그는 "여자 친구에 따라 경기성적이 좌지우지 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12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함께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과 이용대가 출연해 런던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자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나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