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아내 ⓒ S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재성이 아내의 질투심에 대해 폭로했다.
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2012 런던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정재성과 이용대가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성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2002년도에 처음 만나 10년 연애를 했다"며 "아내는 배드민턴을 함께 하면서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성은 "아내가 질투가 많다. 팀 닥터가 여자였는데, 아내의 질투 때문에 마사지를 받기 위해 옷을 벗을 수가 없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재성과 이용대는 포옹 세러머니의 비밀을 언급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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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