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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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테스트쇼' 아메리칸 불리, 분양가 1000만 원 '화제'

기사입력 2012.10.01 20: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메리칸 불리의 분양가가 공개됐다.

1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MC 박미선, 이영자)에서는 춤, 동물, 한복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된 블라인드 테스트가 이뤄졌다.

3명의 동물대장으로 등장한 수의사들은 삽살개 '뿡이', 웰시코기 '제이크', 아메리칸 불리 '코만도', 장모 치와와 '허쉬', 화이트 포메라니안, 래브라도 리트리버 '해리'가 등장해 최고의 몸값을 가진 개를 찾아야 했다.

그 중 국내에 30마리밖에 없다는 아메리칸 불리 '코만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생후 4개월 된 '코만도'는 다소 험상궂은 외모에도 순한 품성을 드러냈다.

특히 아메리칸 불리가 힘세기로 유명한 만큼 즉석에서 김예원이 들어간 수레를 끌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코만도'의 분양가가 무려 1000만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에는 류승수, 김영철, 이준(엠블랙), 김예원(쥬얼리), R.ef(성대현, 이성욱)이 출연했다.

[사진=코만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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