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독서실의 경고, "용돈 받는 대학생vs재수학원 알아보는 재수생"

▲ 추석 독서실의 경고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추석 독서실의 경고'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추석 독서실의 경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독서실에 붙어 있는 경고문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흐트러지는 학생들의 기강을 바로잡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경고문을 읽어보면 독서실 내에서 지켜야 할 사항들이 적혀 있는데 특히 6번에는 '1~5 사항을 어기면 죽을 수도 있음' 이라고 적혀 있어 정신이 바짝 들게 한다.

또한 지켜야 할 사항 아래에는 "대학생이 되어 두둑히 용돈을 받으러 다닐 것인가, 방구석에 처박혀 재수학원을 알아볼 것인가"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네티즌을 폭소케 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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