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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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염정아, 의욕충만 불같은 성격으로 '웃음 선사'

기사입력 2012.09.30 23:50

방송연예팀 기자


▲염정아 ⓒ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에서 배우 염정아가 불같은 성격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염정아, 전미선, 유해진 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딱지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 하하와 팀을 이룬 염정아는 의욕충만한 모습을 보이며 카리스마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염정아는 동전 뒤집기 미션에서 실패한 후 "누나가 성질만 있고 게임을 못한다"는 하하의 말에 화를 삭였다.

이어 위로하는 김종국에게 염정하는 짜증이 폭발한 목소리로 "뭘 자꾸 아냐"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염정아는 씨름 승리 특전으로 딱지를 바꿀 수 있게 되자 "1등 하지 말 걸 그랬다"라며 시시한 특전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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