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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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짐 챙겨서 퇴근해야지~'[포토]

기사입력 2012.09.29 20:02

권혁재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권혁재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LG가 선발 신재웅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14안타를 몰아친 타선 위력에 힘입어 9-3으로 완승했다.

LG 이병규가 배트와 글러브를 들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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