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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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류덕환-박세영, 송편도 먹여주는 사이? '다정하네'

기사입력 2012.09.28 15:47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 애잔한 사랑을 선보이고 있는 류덕환(공민왕 역)과 박세영(노국공주 역)이 추석을 맞아 촬영장에서 사이좋게 송편을 나눠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인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은 한 팬이 보내온 송편을 서로에게 먹여주기도 하고, 최상궁 역 배우 김미경에게는 서로 먹여주겠다고 다투기도 하는 등 식구들을 챙겨주는 듯한 따뜻함과 다정함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류덕환은 "촬영 때문에 추석도 잊고 있었는데 팬 덕분에 촬영장이 명절 분위기로 훈훈해졌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연휴에 펼쳐질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애틋한 사랑을 담은 '신의'도 많이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의'는 은수(김희선 분)의 마음을 얻어 미래를 차지하려는 기철(유오성 분)과 은수를 지키려는 최영(이민호 분)의 격돌과 최영과 은수, 공민과 노국의 러브라인 등이 얽히면서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주 월,화요일 밤 9시5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신의' 류덕환, 박세영 ⓒ SBS]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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